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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복폭행 사건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, 사회봉사 2백시간을 선고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한 뒤 법무부에 소감문을 냈습니다. 김 회장은 소감문에서 사회봉사명령 이행은 자신을 버리고 마음을 낮춰 더욱 성숙된 자아를 찾아가는 성찰의 여행이었다"며 육체의 고통을 뛰어넘는 마음의 평온은 나눔을 통해 얻은 값진 깨달음 중의 하나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. 또 갓난 아이들과 노인, 장애인들을 돕는 일을 하며 제 자신은 과연 어떤 인간이고, 건강하게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나 성장한 것 자체가 은총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며 누구보다도 영혼만은 맑은 그들과 지내며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받았다고 적었습니다. 김 회장은 이어 2백시간의 사회봉사 활동은 자신의 인생과 삶을 바꿔놓는 기회가 됐다며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인의 길에 매진해 남은 죗값을 치른다는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매주 3~4일, 하루 9시간씩 사회봉사 활동을 했습니다.